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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에게 생리대 제공? 2026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과 이재명 대통령 발언 정리

by 즐거움을주리 2026. 3. 18.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9~24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바우처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이 모든 여성으로 지원을 넓히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2026년 이후 생리용품 정책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의 구조와 신청 방법, 2026년 예산과 개선 내용,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전 국민 지원 발언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기본 내용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의 9~24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지원 금액은 월 1만4천 원, 연간 16만8천 원이며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된 금액으로 편의점, 마트, 약국 등 지정 가맹점에서 생리대·탐폰·생리컵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은 만 9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만 24세가 되는 해 12월 31일까지로, 자격을 유지하는 동안 매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해당 연도 말에 소멸되므로, 연말 전에 잔액을 확인하고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대상 자격과 신청 방법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 가구에 속한 여성 청소년입니다. 만 9~24세 연령 요건을 충족하면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대학생,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생도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보호자 또는 청소년 본인이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오프라인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으로 진행합니다. 이미 다른 복지급여를 받고 있다면 주민센터 시스템에서 자격 확인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최초 신청 시에는 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록해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로 사용 가능한 편의점·마트·약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카드 발급 단계에서 자주 이용하는 매장을 기준으로 카드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할 때는 일반 카드처럼 사용하면 되고, 생리용품으로 분류된 품목에 한해서 바우처 잔액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대부분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오프라인 가맹점 위주로 사용하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2025~2026년 예산, 제도 개선과 확대 흐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은 처음 도입된 이후 매년 대상과 예산이 조금씩 확대되어 왔습니다. 2025년에는 연령대가 기존 11~18세에서 9~24세로 넓어지면서 대학생·청년층까지 포괄하는 제도가 되었고, 이에 맞춰 중앙정부와 지자체 예산도 크게 늘었습니다. 2026년에는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초에 한 번만 신청하면 해당 연도 한도를 한 번에 충전해 주는 방식이 도입되어, 신청 시기를 놓쳐 일부만 받는 불편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추가 예산을 편성해 월 1만4천 원보다 더 지원하거나, 비수급 저소득 가구까지 대상을 넓히는 곳도 있어 거주 지역 정책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 전 국민 생리용품 지원 시범사업

2026년 3월,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생리는 선택이 아닌 생물학적 현상이며, 생리용품은 국민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 수준의 필수재”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제도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선별 지원’이었다면, 앞으로는 소득과 연령을 떠나 모든 여성이 생리용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편 지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하반기부터 일부 지역을 선정해 모든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생리용품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시범사업에는 추가 바우처 지급과 더불어 학교·지하철역·공공청사 등에 무료 생리대 비치 또는 자판기 설치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금액, 시범지역 선정 기준, 참여 방식 등은 아직 확정 공고 단계가 아니므로, 실제 시행 시기에 맞춰 세부 지침이 다시 발표될 예정입니다. 예산 규모와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범위가 달라질 수 있고, 기존 청소년 바우처와 어떻게 연계·조정할지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기존 지원은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전체 여성으로 확장할 방향을 검토 중”이라는 정도의 큰 틀만 공유된 상황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실제 이용을 위한 체크포인트

당장 지원을 받고자 하는 9~24세 여성 청소년은 먼저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된다면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를 신청해 월 1만4천 원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미 다른 복지 바우처를 이용 중이라면 카드사 추가 등록만으로 절차가 더 간단해집니다. 거주 지자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이나 복지 정책 안내 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면, 추가 지원이나 연령 확대, 지역 전용 쿠폰 등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전 국민 대상 시범사업은 대상 지역이 정해진 뒤 학교·지자체·언론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므로, 추후 발표되는 공지와 보도자료를 참고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